​ 풍수는 수천년을 이어져 온 만큼 그 이론과 방법론도 굉장히 많고 다양합니다 ​ 풍수를 이론대로 따라 하려면, 공부를 엄청 많이 해야하고 에너지 기의 흐름과 운용에 대해서도...깊은 이해와 터득이 필요합니다 ​ 행여나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떠들면 반풍수 얘기들으니 조심해야하구요 ​ 과거에는 죽은 사람을 편히하고 먼 후손이 발복하도록 묘지 같은 음택을 주로 바라보았으나 ​ 현대에는 우리가 행운과 복을 빨리 받기위해 현재 살고있는 집과 터에대한 양택풍수 관점이 커졌습니다 ​ 그중에서 ' 집의 현관' 은 복잡한 풍수이론들을 모르더라도 ​ 간단한 액션과 관심으로 좋은 행운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 마치 사람 얼굴이 호감 가면, 그 사람 자체에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

사람들은 일이 잘 안풀리고 답답할 때는 자기 팔자가 안좋다고 푸념합니다 ​ 물론 그렇다고해서 사주팔자나 운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운기를 바꾸어 행운을 받아보려고 역술이나 풍수적 처방을 찾아가 받기도 합니다 ​ 하지만 그런 처방들은 별도 상담절차가 필요하고 비용이 들어갑니다 ​ 무엇보다도 역술,풍수 관련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그러한 처방이 자기에게 맞도록 제대로 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저 하라는 대로 해 보는 수 밖에 없지요. ​ 하긴 좋은 역술상담가를 만나는 일도 인연이 있어야 하고 잘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 ''반풍수가 집안망하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그런 경우는 차라리 처방 안받는 것보다도 못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풍수 문헌중에 ''황제택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