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1일 수요일 무오일 (戊午日) ​ 이 날 하루 운세는 ​지나간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삶의 변화를 시작하기 좋은 날 ​ 지난 겨울날의 힘들던 어려움이 지나고 포근한 태양빛이 온 세상에 골고루 비치는 기운 ​ 지나온 동굴이 어둡고 길었기에 지금 출구에 보이는 태양빛이 더더욱 반갑게 다가오는 것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른다고 했던가 ​ ​​​​​ 오늘하루 출생년도 띠별운세​ ​ ​ 1936년,1945년,1954년,1963년,1972년,1981년,1990년,1999년 生 삶과 죽음의 변화를 유독 예민하게 느끼는 날 황금은 빛을 받으면 더욱 반짝이듯 포근한 봄기운에 활력이 하늘높이 오르는 기분​ ​ ​​1935년,1944년,1953년,1962년,1971년,1980년,1989년,1998년 ..

'이사할 때 손 없는 날' ​ 음력으로 매월 9,10,19,20,29,30 일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합니다 ​ 여기서 '손' 이란 태백살​을 가리키는데, 태백살은 고독,가난,단명의 살기를 부르는 흉살입니다 ​ 태백살은 매월 음력으로 1일로 끝나는 날(1,11,21일) 은 동쪽 방향에 머므르고 2일로 끝나는 날(2,12,22일) 은 동남쪽 방향에 있으며 3일로 끝나는 날(3,13,23일) 은 남쪽 방향에 있고 4일로 끝나는 날(4,14,24일)은 남서쪽 방향 5일로 끝나는 날(5,15,25일) 은 서쪽 방향 6일로 끝나는 날(6,16,26)은 북서쪽 방향 7일로 끝나는 날(7,17,27일)은 북쪽 방향 8일로 끝나는 날(8,18,28일)은 북동쪽 방향 ​ 태백살이 머무르므로 이 날에는 해당방향으로 이사..

​ 사주팔자를 이해하려면 먼저 음양 오행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역술적으로 본다면, ​ 아주 아주 오랜~ 옛날, '도대체 설명 할 수 없이 그냥 존재' 하는 상태, 즉 '무극'이 있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본다면 빅뱅이전의 카오스 (chaos) 상태라고나 할까.. ​ 동정설(動靜設)에 의하면 , ​ 무극은 '태허'상태에서 고요(靜)하게 존재하다가 '태초'에 불연듯 한줄기 움직임 (動)이 일어 태시 -> 태역 -> 태극 으로 발전하였습니다. ​ 이때 태극은 아주 미세한 기(氣), 즉 에너지 파동 상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 그후 한줄기 움직임 중에서 가벼운 에너지는 올라가서 양(陽)이 되고 무거운 에너지는 내려가서 음(陰)이 되었고 결국 음양이 생겨났습니다 ​ 그리고 이때부터 시간의 흐름이 시작되었는데 시. 공..

​ 절처봉생은 絶處逢生 이라 표기합니다. 죽을 곳에서 다시 생을 만난다는 뜻... ​ 역술에서 12운성은 절(絶) 다음에 순행방향으로 '태(台)'를 두고 역행방향으로 묘(墓)를 두고 있습니다 ​ 묘(墓)와 태(台) 사이에 절(絶)이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 ​ 앞으로 걸어간다면 생(生)을 이어 갈 수있고 뒷걸음 친다면 죽음(死)에 이룰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절(絶)은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 있는것과 같습니다 ​ 절망의 수렁에 빠진 인간은 삶과 죽음의 동일선 상에서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 절벽끝에 서있으면 어느 한쪽으로 넘어지는 순간 '죽기' 아니면 '살기' 입니다 ​ 마찬가지로 ​ 절처(絶處)에 서 있다면 왼쪽으로 가면 죽음이니 묘지로 빠지고 오른쪽으로 가면 생이니 '절처봉생(絶處逢生) ' 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