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1일 수요일 무오일 (戊午日) ​ 이 날 하루 운세는 ​지나간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삶의 변화를 시작하기 좋은 날 ​ 지난 겨울날의 힘들던 어려움이 지나고 포근한 태양빛이 온 세상에 골고루 비치는 기운 ​ 지나온 동굴이 어둡고 길었기에 지금 출구에 보이는 태양빛이 더더욱 반갑게 다가오는 것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른다고 했던가 ​ ​​​​​ 오늘하루 출생년도 띠별운세​ ​ ​ 1936년,1945년,1954년,1963년,1972년,1981년,1990년,1999년 生 삶과 죽음의 변화를 유독 예민하게 느끼는 날 황금은 빛을 받으면 더욱 반짝이듯 포근한 봄기운에 활력이 하늘높이 오르는 기분​ ​ ​​1935년,1944년,1953년,1962년,1971년,1980년,1989년,1998년 ..

우리 생활주변에서 81 이라는 숫자는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우선 구구단이 있습니다 구구단은 2단,3단,4단,5단...... 9단에서 마지막에 제일 큰 수가 9 * 9 =81 입니다 구구단에 81 보다 더 큰 수는 없습니다 ​ 왜 10단은 없을까 ​ 10단은 10*1 =10, 10*2=20 .....10*9=90 이 되는데, 특이한 것은 두 수를 곱한 결과가 두수의 조합이니 결국 두수를 곱하면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10단이 없는 것은 계산이 너무 쉬워서 때문일까? 인도에서는 19구단까지 있다는데.... ​ 구구단은 학교에서 배워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후에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식이 아닐까 합니다 당장 물건이나 돈빌려주고 이자계산은 구구단이 없으면 금방 계산하기 어렵거..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몸의 시간은 젊게 ​ 책 소개 행복한 노화를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네 가지 기둥과 습관들 “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한국사회에 가속노화가 도래했음을 경고하고 노화의 속도를 정상화해줄 네 가지 기둥과 그에 따른 습관들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통계를 보면, 신체질량지수나 음주를 비롯한 젊은 성인의 건강지표가 지난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 실제로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30대 여성, 치매가 생긴 것 같다는 40대 남성, 원인 모를 쇠약감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던 50대 남성 등 진료실을 찾는 젊은 환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노인의학..

풍수는 과거 오래전부터 인간의 삶에 실제 활용되고 당대 풍수천재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끝없이 발전해 왔는데, 그 효과가 아주 정확하고, 예리하여 일반서민들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하였고, 왕실등 일부계층에서만 비전으로 전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른바 풍수를 "제왕학"이라 하여 일컬었지요 그만큼 풍수이론과 스킬도 다양하게 발전하여 왔으며, 그만큼 더욱 정확해지고, 發福기간도 짧아질 수 있게 되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많은 풍수이론과 스킬이라도 수천년이어 온 기본개념은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사실 풍수는 자연과 우주의 氣를 다루는 학문이라, 어쩌면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전부터 이미 있었을 것이며, 그에 비해 인류역사는 수천년이라하더라도 너무 짧으니 풍수의 기본원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이지요 따..

​ ​ 우리 인간을 비롯하여 세상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는 소립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 그럼 원자의 크기는 얼마나 작을까? ​ 수소원자의 반지름은 0.3×10-8cm제곱승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작은지 우리의 오감으로는 상상되지 않습니다 ​ 그래서 크기를 비유해 보면 ​ 수소원자를 한줄로 배열하여 1cm 길이가 되려면, 산술적으로 수소원자 1억개가 필요합니다 ​ 다시말해 원자의 크기를 1억배로 늘리면 크기가 반지름1cm의 탁구공 크기만 해지고, 탁구공을 1억배만큼 확대시키면 지구크기만 해진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옵니다 ​ 원자는 이렇게 작은데 놀라운 것은, 원자 내부는 대부분이 텅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루어..

우리 민족의 최대경전인 천부경에 따르면, ​ 하늘을 천, 대지를 지, 하늘과 지구사이의 인간을 인으로 보아 곧 천지인 삼재가 되고, ​ 천부경에서는 이러한 천지인을 1,2,3의 숫자로 표현합니다 ​ 이러한 천지인은 어떻게 운행되는 것일까? ​ 주역에서는 첫번째 건(乾) 괘에서 하늘이 운행되는 4가지 이치를 말하였는데 '원형리정((元亨利貞) 이 바로 그 것입니다 ​ 원(元)은 만물의 시작이며 생(生)이 되고 형(亨)은 만물의 성장으로 장(長) 리(利)는 만물의 결실로서 렴(斂 정(貞)은 만물의 저장으로서 장(藏) 이 됩니다 ​ 원(元)은 '으뜸 원'으로서 천지인 삼재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한자 형상으로는 원(元)은 하늘과 땅이 좌우 음양 2개로 나누어 지는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 형(亨)..

우주에는 수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 별들은 그 자리에 변함없이 영원한 듯 보이지만, 사실 별들은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성주괴공을 거치며 별의 생애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젊은 별은 넘치는 힘으로 우주공간을 돌아다니며 다른 별을 흡수하거나, 노쇠한 별은 탄력없는 풍선처럼 부풀어 마침내 터져서 작은 덩어리로 축소됩니다. 작은 별은 큰 별에 충돌되어 사라지기도 하구요 ​ 심지어 은하조차도 작은 은하는 큰 은하에 흡수되어 그 존재가 흔적없이 없어지며 큰 은하는 더 큰 은하에 의해 먹히기도 합니다 ​ 별의 생애가 우리 인간의 삶 만큼이나 치열하니, 별은 인간과 닮은 숙명을 가진 듯 합니다 ​ 다만 별의 생애는 인간에 비해 너무도 긴 시간이므로 우리는 그저 별이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 인간의 삶이 주..

​ ​ 우리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숫자는 홀수 아니면 짝수입니다 홀수는 1,3,5,7,9....이고, 짝수는 2,4,6,8....둘을 모두 합치면 자연수가 됩니다 ​ 홀수는 둘씩 짝을 이룬후 짝을 이루지 못한 나머지가 있으며, 짝수는 모두 둘씩 짝을 이루니 짝 없는 숫자는 없습니다 ​ 그래서 홀수는 딱맞아 떨어지지 않고 남으니, 미완성이지만 오히려 여유가 있습니다 짝수는 딱맞아 떨어지니, 완성이지만 여유라고는 없습니다 ​ 우리들의 삶에서도 자연스럽게 숫자가 반영되는데 우리민족의 정신문화는 까마득한 옛시절부터 조상의 혼 속에 묻혀내려 온 홀수문화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짝수보다는 홀수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선 "국경일"이나 "명절" 은 대부분 "홀수 날" 입니다 뿐만 아니라 때맞춰서 돌아..

​ 사랑은 신이 내린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 세상 만물이 지금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 인간은물론 동물과 식물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 실제 동물과 식물들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각자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길거리의 돌맹이나 강가의 물조차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 이들 역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실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 혹자는 하늘의 별들도 각기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어떻게 사랑하고 있냐고 물을 필요는 없습니다 ​ 인간이 인간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삶을 이루듯이 ​ 세상만물들도 저마다 방식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지를 어떻게 아느냐고요? ​ 만일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 우리 주위의 온갖 만물은 벌써 무너지고..

나쁜 운세를 변화시키는 개운 (開運),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과연 있을까? ​ 인간의 운명 , 그 자체는 태어날때 부터 결정된 것으로서 바꿀 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운명의 진행방향과 세기에 대해서는 인간의 노력으로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데 역술에서는 크게 4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 즉 ​소식, 절제, 항심,안심​이 그것입니다 ​ 특히 그중에서 '소식' 은 일상에서 쉽게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인데 만일 진지하게 접근한다면, 반드시 그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최고 관상가였던 미즈노 남보꾸 선생(水野南北, 1757~?) 개운 이야기 ​ 미즈노 남보쿠는 일본 강호시대(德川幕府도쿠가와 막부시대 )의 중간시기쯤 경도(京都,교토)에 살았고 성덕태자 (쇼오토쿠태자)를 교조로 모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