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우주만물이 '수의 논리'로 이루어져서,
'수의 이치'대로 운행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힘들때 '숫자'를 이용해서 정말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수학의 기하도형을 예로 들면,
점은 차원이 없고,
선은 직선 1차원,
면은 가로 +세로 2차원,
입체는 가로+세로+높이 3차원이라 합니다
4차원은 가로+세로+높이 및 시간차원 이라합니다
3차원까지는 공간에 표현할 수있으나 4차원은 시간차원이 더해지므로
공간에서는 쉽게 표현하기 힘듭니다. 시간이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시간차원이 공간처럼 손에 잡히거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 존재함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인쉬타인에 따르면,
유한속도와 실체를 가진 빛이 휘어진 시공간에서는 그 속도와 진행방향이 변하고 휘어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으니 시간차원이 실존함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5차원은 4차원+1차원 또는 3차원 +2차원
6차원은 5차원 +1 차원 또는 3차원 +3차원
......
......
이런식으로 세상의 차원이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것은
각각의 차원은 그 자체가 한단계 상위차원의 그림자 실체이며,
한단계 아래차원의 홀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시간차원이 무엇인지 잘 알지를 못하니,
5,6,7...10차원,11차원 이런것들이 어떤 것인지 감이 안 올 뿐이지요
다중우주를 얘기하는 M우주이론은 11차원이 최고차원으로서 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역술적으로 보면
9는 진화발전의 최종단계이고 10은 완성의 단계이자 새로운 시작이므로 처음의 무극으로
되돌아가고 1부터 다시 시작하니
어쩌면
11차원은 1+1 또는 10 +1 또는 1+ 0 + 1 로서,
새로운 우주탄생을 의미하는 초끈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무한히 반복적으로 초끈이 만들어지고 우주막이 생겨나면서
과학자들이 얘기하는 무한 다중우주가 만들어지는 것은 혹시 아닐까?
우주라는 거시세계와는 달리 미시세계 관점을 보면
우리 자신을 비롯하여
우주만물은 분자,원자,소립자 단계를 거쳐 파동단계를 지나 에너지 상태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자장을 넘어서면 초양자장이 있는데,
초양자장은 우주전체에 걸쳐 동시에 퍼져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프랙탈과 홀로그램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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